“ 좋은 몸이네~”

 

 

[나이/부서 근속연수]

​31세 / 8년

[신장/체중]

181.6cm /제법 가벼움

[소속 부서]

[캐릭터 성격]

[느긋한 /제멋대로인/흥미 위주/뻔뻔한/기분파]

깔끔하지 못하게 대충 길러 묶은 머리며, 독특한 색상을 조합한 패션. (요즘 패션에 대한 고민이 있는 듯)

썩 보기에 단정하단 느낌이 들진 않지만 격을 차리거나 할 때엔 그에 응하여 조리있게 행동하는 편.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이끌어가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판이 제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두 눈 뜨고 볼 수 없다.

원하는 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손에 쥐는 것이 철칙!

이간질도 선수인데다가 인간성이라곤 한 풀도 없어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타입.

아마 싫어하는 쪽이 더 많지 않을까 싶지만 어차피 상관없다. 자기 눈에 든 사람만 품고 좋아할 뿐.

언행에 개연성이 중요한가, 늘 나사가 하나 빠져있어 태클을 걸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중간중간 덜렁대는 스케일이 커서 사고도 잘 치는 편. 전적도 적지않게 화려하다.

 

[특이사항]

-크리쳐나 이능력에 관심이 과하여 깊게 연구하고 있다. 지식도 상당한 편.

-양손엔 늘 장갑을 끼고 있다. 어떤 연유에서인지 무언가에 젖는 일이 다분해서 1회용 장갑을 여러개 구비해둔 모양.

-능력만 보면 지원형에 가깝지만, 8년 짬밥으로 징징댄 건지 .... 위력이 증가되기도 하는 쪽이다보니 ....애매했는지...

어찌간에 돌격형에 소속되어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모른다. 소문만 자와자와할 뿐...

물론 그가 돌격형 부서에 속해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능력의 영향 탓인지 평소에도 미미하게 달큰한 향이 난다. 보통은 비린내에 묻혀 잘 안 느껴지겠지만은.

-기관 밖에 개인 연구실이 존재하며, 연구실 내에는 온갖 박제된 희귀 생물과 크리쳐의 표본이 존재한다.

-그의 가족관계나 사적인 일에 대해선 본인과 윗선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연기가 여러 방면에서 수준급이며, 잔머리를 잘 굴려 적으로 만나기엔 제법 귀찮은 편.